CPU쿨러는 CPU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혀주는 부품이다. 전도율 높은 금속과 쿨링팬으로 구성된 CPU쿨러는 보통 CPU를 구매할 때 포함되어 있다. 하지만 온도 상승 폭이 높은 오버클럭 CPU라면 기본 제공되는 번들 쿨러만으로는 부족하다. 터보 부스트까지 발동시키면 CPU의 열을 제어하기 어렵게 되고 클럭 또한 불안정해져 팬 속도가 빨라진다. 이것은 곧 소음증가로 연결된다.
해결책은 간단하다. 소음에 적응(?)하거나 사제쿨러로 교체하는 것. 물론 전자보다는 후자가 더 현실적인 방법이다. 쿨러는 여느 PC부품보다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부담이 적다. 2~3만 원대 공랭쿨러를 선택하더라도 번들 쿨러 대비 극적인 성능 향상을 노릴 수 있다.
조금 더 투자할 마음이 있다면, 수랭쿨러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. 수랭쿨러는 냉각수를 사용해 공랭쿨러보다 온도를 더 빠르게 식혀 준다. 백문이 불여일견! 실험을 통해 번들쿨러(공랭), 공랭쿨러, 수랭쿨러의 성능 차이를 알아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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